

티스토리를 한 달 정도 운영하게 되면서 처음 저품질을 겪고 해결했습니다.
원래도 유입이 많은 편이 아니었는데 며칠 전부터 갑자기 다음 유입이 0이어서 확인해 보니 저품질에 당첨이 되었네요
티스토리 저품질 확인법은 다음사이트에 티스토리 주소를 검색하면 됩니다.

저품질에 걸렸을때는 사이트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최적화 시에는 이렇게 사이트가 표시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로 분류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자들이 주의해야 할 10가지 주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중복: 다른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복사한 콘텐츠를 많이 사용하면 검색엔진에서 저품질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독창적이고 고유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낮은 콘텐츠 품질: 짧고 내용이 부실한 포스트는 저품질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정보가 풍부하고 유용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 과도한 키워드 사용: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위해 특정 키워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키워드를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광고 과다: 블로그에 광고가 너무 많으면 사용자 경험이 저하되고, 이는 저품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광고는 적절한 수를 유지해야 합니다.
- 불법 콘텐츠: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불법적인 내용을 포함한 콘텐츠는 저품질로 처리될 뿐 아니라 법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느린 페이지 로딩 속도: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리면 사용자 만족도가 떨어지고 검색엔진에서 저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최적화와 캐시 사용 등을 통해 로딩 속도를 개선해야 합니다.
- 모바일 최적화 부족: 모바일 기기에서 잘 보이지 않거나 기능이 제한된 블로그는 검색엔진에서 낮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디자인을 통해 모바일 최적화를 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업데이트 부족: 블로그가 오랫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으면 저품질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소셜 신호 부족: 콘텐츠가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되지 않거나 댓글이 거의 없는 경우, 검색엔진은 이를 저품질로 볼 수 있습니다. 독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블로그의 활발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 외부 링크 품질: 불량 사이트로의 링크가 많거나, 외부 링크가 거의 없는 경우 저품질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로의 링크를 포함시키고, 적절한 백링크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신경 써서 블로그를 관리하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저품질로 분류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마도 2번과 3번에 걸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제가 해결했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다음사이트에 접속 후 하단의 고객센터를 클릭합니다.

2. 검색을 클릭합니다.

3. 검색결과 미노출을 클릭합니다.

4. 문의하기를 클릭합니다

5. 문의 분류를 블로그, 카페검색문의, 내 블로그 검색문의를 선택 후 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3일 만에 저품질에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방문자수가 없는건 매한가지네요 ^^ 열심히 블로그 해야 겠습니다.
